과분한 사랑에 긴 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 제가 빅스와 택엔을 사랑했던 만큼 행복하시길 바라요. 상황에 따라 게시글이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 될 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삭제하게 될 경우, 구매자는 열람 가능하도록 설정해둘 예정이니 소장을 원하시면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공개된 시리즈 외 다른 글은 재공개 예정이 일절 없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
소장본에만 공개됐던 짧은 외전입니다. 재판 계획이 없기에 업로드 합니다.
18.09.18 ~ 19.09.08 정택운 x 차학연 IRIS 또 한 번 완결을 냈다. 75,385자. 후기를 쓰는 지금 기분이 이상하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못 헤어나온 기분이다. 그래서 후기가 아주 중구난방일 거고 설명충답게 아주 길 것 같다. 읽으시는 분들께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후기 시작. 아이리스는 함틋을 완결 낸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
한상혁 x 이홍빈 Marigold w. 이든
정택운 x 차학연 IRIS w. 이든 한 달이 흘렀다. 꽃이 피고 따스한 바람이 부는 완연한 봄의 시작이기도 했다. 앙상했던 나뭇가지엔 분홍빛 꽃이 촘촘히 돋아났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은 봄바람을 타고 내려 꽃비처럼 센터를 흠뻑 적셨다. 그렇게 긴 시간이 흐르고도 택운은 여즉 깨어나지 못했다.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그 순간에도 택운은 긴 잠...
정택운 x 차학연 IRIS w. 이든 예정에도 없던 비가 세차게 내렸다.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었다. 그를 바라보는 학연의 표정 역시 좋지 못했다. 학연의 머릿속은 온통 택운의 걱정이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오늘은, 택운의 해외 파병 날이었다. 예상치도 못한 일정에 학연은 답지 않게 불만이 그득했다. 안 그래도 위태로운 상황에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드...
정택운 x 차학연 IRIS w. 이든 “아, 정 대위님. 혹시 며칠 전에 영화 보셨습니까?” “뭐?” “아니 저도 좀 이상하긴 한데, 그니까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꼭 드라마 장면처럼 기억이 납니다. 정 대위님이 관사에서 외국 영화를 보신 그런 장면이…” 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시간이었다. 예상보다 임무가 빨리 ...
정택운 x 차학연 IRIS w. 이든
VIXX RPS 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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